길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, 이번 주말에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.
오히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-4도, 모레는 -2도로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아침 추위가 점점 덜해지겠고,
낮 기온도 내일은 5도, 모레는 7도까지 오르는 등 점점 더 온화하게 느껴지겠습니다.
다만 내일은 점차 하늘이 흐려지면서, 밤에 호남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,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, 모레도 구름 많은 가운데,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사이, 동해안에는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.
또 추위가 풀리자 다시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.
주말과 휴일에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하실 때 꼭 kf 80 이상의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.
다음 주에는 계속해서 예년 기온을 웃돌며, 강추위가 쉬어갈 전망입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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